산악영화상영회


일시 : 2019.09.26(목) 19:00
장소 : 동래문화회관 소극장
         
■ 상영작

1부 : 1953 에베레스트 등정(The Ascent of Everest)

제3의 극지라 불리는 에베레스트 정상. 
1953년 5월 29일 인류 최초로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가이가 그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른다. 
영국이 초등을 이루기까지의 도전했던 역사와 산악인들의 희생. 귀한 그 당시 영상과 함께, 생전의 에드먼드 힐러리가 직접 내레이션으로 그 등반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
힐러리는 고용인이 아닌 동등 한 등반 파트너로서 네팔인 텐징 노르가이를 평가한다. 그리고 왜 자신이 에베레스트를 올랐는지 철학적 배경을 분명히 들려준다. (Programmer 신영철)


             
2부 : 보이지 않는 물의 무게(The Weight of Water)

2001년 시각 장애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눈먼 탐험가 에릭 웨이헨메이어가 새로운 형태의 모험에 도전했다. 바로 솔로 카약을 타고 팀원들과 함께 21일 동안 그랜드 캐니언 콜로라도 협곡을 종단한 것.
회오리치며 하얗게 부서지는 용암 폭포를 몇 차례나 항해해야 하는 그랜드 캐니언에서 솔로 카약을 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눈이 안보이는 경우는 더더욱. 예기치 않게 움직이는 물 위를 가로지르며 에릭은 상실과 공포와 불안에 직면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물의 무게를 온전하게 느끼며 최고의 팀워크로 결국 승리한다. (Programmer 장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