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제29대 부산산악연맹 회장으로 선임된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산악회 최재우입니다
먼저 부산 산악사의 큰 변화를 위해 4년간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시지 않이하신 제28대 김경섭 회장님을 비릇한 집행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산악연맹은 1969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만 51주년이 되는 해로 성인으로 본다면 가장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 시기로 부산산악연맹의 회장이라는 중책이 다소는 부담되고 힘들겠지만 선, 후배 산악인 모두가 중지를 모으고 지혜를 함께한다면 더 나은 발전과
미래 희망으로 이어지리라 기대 해 봅니다.
우리 부산연맹의 그간의 사업 성과를 보니 다이나믹 부산 희망 원정대가 세계 14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매년 이어져 오는 부산 산악문화 축제는 산악인과 부산 시민의 한마당 대축제로 승화되고 있으며, 창립 50주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정리한 부산산악연맹 50년사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성과는 오늘 이임을 하시는 제28대 김경섭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을 비릇한 전직 집행부의 노고와 우리 부산 악계의 하나 된 결집된 관심과 의지라 여겨 집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산악계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오늘 자리를 함께한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 국, 내외적으로 코로나 19사태로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모든 아픔은 희망의 등불이 커지는 과정이라고 했듯이 우리 산악인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으면 무난히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가정 가정 마다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부산광역시 산악연맹 제29대 회장 최 재 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