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부산시장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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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부산 북구 인공암벽장서 열려
부산시민 대상 경기선 동호인 등 100여 명 참가
전국 선수 부문선 남 이민영, 여 한스란 1위
국제규격 암벽장 없어 스피드·볼더링 못 열어
(사)부산광역시산악연맹(회장 최재우)은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북구 인공암벽장에서 제33회 부산시장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1일차 대회는 부산시민 중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과 선수 100여 명이 각각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나눠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대회를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출전 선수들의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출신 국가대표인 노희주와 청소년 국가대표인 노현승 선수 남매가 함께 출전했다. 또한 이현준(20)을 비롯한 3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해 장애·비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부산 일보 서준녕 기자 jumpjump@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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